로드무비 2004-12-23  

아니 그건 또 뭐냐고요?
전화번호 추적 끝에 님의 이름 알아냈습니다. 메시지 한 줄 없이......예쁜 바구닐...... 전 선물보다 제 페이퍼에 님이 달아주시는 댓글이 더 반갑단 말이에요. 아무튼 깜짝 놀랐네요. 고마워요. 주하랑 사이좋게 잘 쓸게요.^^
 
 
starrysky 2004-12-2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죄송합니다~~ ^^;;

그 사이트를 처음 이용해보는 거라서

메시지를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_ㅠ

제가 일단 받아서 카드 끼워서 다시 보내드릴까 했는데

그랬다가는 또 내년이나 되어야 제 손을 떠날 것 같고 해서

밍숭맹숭 그냥 보내버리는 나뿐 짓을 저질러 버렸사와요~

좀더 시간 여유가 있었음 좋았을 텐데,

걔는 왠지 꼬옥 크리스마스 전에 받으셔야 할 것 같아서..

그래두 잘 갔다니 다행이여요~

담번엔 꼬옥 예쁜 카드도 함께 보내겠습니당!! ^-^

로드무비 2004-12-2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스카이님, 그 비누 바구니 참 예뻐요.
그런데 자랑질은 좀 자제하려고 사진 안 찍었어요.
선물을 받고 보니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긴 하더라고요.(이 간사함^^;;)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고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새벽별니임~ 저 무서워 안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