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8-31
마이 달링- 스따리님.. 많이 바쁘요? 요 며칠 날씨도 덥던데 힘들겠다... 식사 잘 챙겨 먹고(꽈자 뿌스러기 같은 거만 먹지 말고! ^^) 일 열심히 해요- 책은 잊어버릴 만 하면 도착할 지도.. ^ㅂ^;;; 하하..
우유로 그림그려주는 곳에 가서 커피 마셨어요. 에스프레소가 두 컵 들어가대요. 밤에 먹으면 잠 못자겠더만요. ^^ 아까워서 못 마실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휙휙 그리는 걸 봐서 그런가..
오늘은 뭔가.. 남이 해 주는 밥이 먹고 싶네요. 별 다방, 식사는 언제부터 취급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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