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2004-08-07  

아시죠, 저..엄청 뒷북녀인거?
여기저기서 스타리님의 작업이야기를 쪼매씩 듣다보니 궁금하여져서 말여라
어서 본색을 드러내시요.

뒷북녀, 다신 뒷북 치지 않게 확실하게
오독녀,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간결하게.

뭐....원서로 책을 읽는 수준이고 뭔가 책과 관련된 일을 한다는 것은 이미 냄새를 맡았으니 그거까지 말씀하실 필요는 없으시옵니다.
그나저나 몸이 불편한 것은 괜찮으신거이옵니까?
 
 
panda78 2004-08-07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이 풀코스 요리 먹고 씻은 듯 나았다자나요. ㅡ_ㅡ;; 내 참.
음.. 그런데 궁금해요. 저도 알고 싶어요. 우리끼리만 알게 살짝 갈쳐 주세요.

panda78 2004-08-07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따리님은 패밀리 사이에만이라도 비밀주의를 철폐하라- 철폐하라-

panda78 2004-08-07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응이 없셔요 .슬퍼요.밀키 성님도 바쁘신 거 같고. 판다는 이만 자러 갈라요. 우흑.

starrysky 2004-08-07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판다님, 내가 괜히 타이 요리 얘기는 해서 판다님의 뼛속 깊이까지 원한을 사버렸구만요.. 이런이런.. 자기는 푸켓 가서 실컷 먹고 와놓고는 마려요!! 겨우 서울바닥에서 짝퉁 타이 요리 좀 먹었다구 넘 구박하시는 거 아냐요? 녜??

panda78 2004-08-07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가서 김치찌개랑 삼겹살 먹고 왔다니까요. 쯥. ㅡ.,ㅡ 슝슝
타이 풀코스라니.. 우흑흑흑!

starrysky 2004-08-07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외 여행 가서 한식 먹는 것만큼 슬프고 열받는 일은 없는데..
그렇다구 그렇게 더운 콧김을 뿜을 필요까지야.. 진정해요, 진정..;;

밀키웨이 2004-08-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요, 이건 정말....
제 질문에 답은 안해주시고 두분이 질펀하게 자리를 까셨구만요..ㅋㅋㅋ
아니다...어젯밤에 아이티 관련 어쩌구...하는 야그를 어디선가 본 거 같은디...아...내 정신이 이렇다..정말..
슬픈 현실이여,....잉잉잉

starrysky 2004-08-0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밀키님 어제 저 위에 써놨었는데.. 못 보셨어요?
전 다 보셨을 줄 알고 지웠는뎅. ㅠㅠ
저의 적군(!)들이 여기서 노는 제 모습을 알아채면 곤난해서요.
밀키님께서 보신 게 아마 맞는 것 같은 걸요~ 기억력을 잘 살려보셔요. ^^
새벽별님은 찍기의 여왕님! 뭐 맞추시고 어쩌고 할 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님께만 특별히 상품 걸겠사와요~ 맞춰주셔욧! >_<
근데 어젯밤엔 바쁘셨어요? 우리 3명이서 여기저기로 우우 몰려다니면서 놀았는데.. 어제 새벽별님도 계셨으면 깜짝 이벤또 할 뻔했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