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기껏해야 만화책 아니면 판타지 소설을 선물했는데 이렇게 멋진 책들을 잔뜩잔뜩 받다니, 너무 심했다. -_-;; 아무리 봐도 너무 많고 나한테 과분한 이 책들.
갈피마다 배어 있을 판다님의 체취나 실컷 들이마셔야지~ (변퉤)
하긴 우리 판다님은 광속에 가까운 속독을 하시니 체취가 배어들 틈이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
이 책과 아래의 레이첼 베일 책 3권은 하나의 시리즈물이다. 근데.. 판형이 무지무지 귀엽다. 이렇게 귀여운 책은 또 처음!! 장식용으로 액자에 넣어놓고 싶을 정도. ^^ |
| 철학자의 돌 2- 제1부 뉴턴의 대포
그레고리 키스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
|
|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노티'가 과연 무엇일까가 무지무지 궁금했다. '한 점'이라고 했으니 떡이나 부침개처럼 하나씩 들고 먹을 수 있는 것일 텐데.. 그 궁금증 때문에 읽었고 전체적으로 꽤 맘에 드는 내용이었다. 제목이 바뀌어서 새로 나온 걸로 아는데, 이 제목이 훨씬 멋지다. |
|
원제는 아더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인가 그런데, 아쭈 옛날에 원서를 읽었을 뿐 번역본은 아직 못 읽어봤다. 기억만큼 재미있겠지. ^^ |
| 키리냐가 2
마이크 레스닉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9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