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것만은 읽어주마 - 소설편
요새 책 읽는 진도가 영 더디다. 일도 많고 머리도 복잡하고 자료로 읽어야 할 것들이 쌓여 있고.. 덕분에 재미로 읽는 책들이 손에 안 잡힌다.
그런 와중에서도 올해 안에 꼬옥 읽고 말리라 다짐하는 책 시리즈 1틴
 | 넙치 1
귄터 그라스 지음, 김재혁 옮김 / 민음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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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그라스의 유명세에 비해 그의 책들을 많이 읽지 못했다. <양철북>의 충격이 너무 커서 감히 손 내밀지 못하는 것일지도.. 나찌즘을 옹호하는 것이냐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게걸음으로 가다>도 읽어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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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알라딘에서 많은 분들이 이 책에 대해 극찬하는 것을 듣기 전에는 제목도 못 들어본 책이다. 존재가 지껄이는 또는 내포하는 세 가지 거짓말은 대체 어떤 것들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