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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 - 레프 니꼴라예비치 톨스토이
2. 코코 샤넬 - 앙리 지델
- 작가정신에서 두 권의 책이 도착했다.
택배를 푸는 순간 헉~!! 하고 놀라고 말았다.
톨스토이의 책이 들어 있었는데...
책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였던 것이다.
800페이지가 넘는 <부활>이 온 것이다.
2010년까지 톨스토이 전집을 펴낸다고 하니 기대만발이지만...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느세월에 읽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코코 샤넬>도 약 500페이지 정도 되는데 <부활>옆에 있으니 얇은 책으로 보인다.
두 권다 무척 마음에 들지만....
빨리는 읽을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