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탄불 - 오르한 파묵

 

2. 19세 - 이순원

 

3.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 - 오영욱

 

4. 소녀, 소년을 만나다 - 알리 스미스

 

 

 

- 지난 금요일 네권의 책이 내 품에 안겼다.

이벤트로 신청한 <이스탄불>. 오르한 파묵의 책을 몇 권 읽어왔기에 그의 신간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다.

<19>세는 리브로 이달의 리뷰가 되어서 적립금으로 샀다. 서점에서 우연히 본 책인데, 요즘 성장소설과 국내 작가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에 충족하는 책인 것 같아 구입했다.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소녀, 소년을 만나다>는 지인이 읽고 보내준 책이다.

늘 책을 읽고 괜찮은 책은 내게 보내주니 신세만 지고 있는 지인이다.^^

책 욕심이 많은 건 어쩔 수가 없다.^^

책은 쌓여 가는데 이젠 책을 읽어야 겠다는 조바심도 들지 않는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 읽는 방법>을 읽고 있는데 슬로리딩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권수에 치중하는, 내일을 위한 독서는 잠시 보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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