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반호 - 월터 스콧

 

2.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 80일간의 세계일주 - 쥘 베른

 

4.~5. 15소년 표류기 - 쥘 베른

 

 

 

 

- 오늘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인이 선물해 준 책인데..

오랫동안 찜해 놓고 사보지 못한 책과...

요즘 한참 관심이 가는 쥘베른의 책을 같이 사주었습니다.

가격이 꽤 되어서 부담감이 갔지만...

그래도 선물에 약한 저는.. 거기다가 책이라면 더 약하기에.. 덜렁 받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이반호와 돈키호테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어느 책이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월터 스콧의 아이반호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동안 비싸서 구입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 감격이 더해지네요..

돈키호테도 익히 줄거리만 알지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는데 완역판이 나와 침을 흐리고 있었지요..

쥘 베른의 책은 정말 과학책이지만 밀려오는 호기심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정말 읽을 책이 넘칩니다. 아아.. 책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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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2-1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돈키호테에서 공감이 확~~ 옵니다. 저도 저런 상태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