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책장은 이러했지요.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책장 사이에 쌓인 책들이 꽤 됐답니다.

제 방에 책장 넣을 공간은 없고, 오른쪽 윗 상단이 제격이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형부께 저곳 크기를 재어주고 책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책장이 어제 도착 했답니다.^^

제가 정확하게 크기를 재어 주지 않아서 약간 안 맞긴 하지만...

그래도 대충 맞습니다. 오오.. 드디어 천장까지 책이 찼어요..^^






방이 좁아서 화면에 잡기도 힘드네요..^^

여튼.. 이젠 여기 저기 덕지덕지 붙인 책장이지만 그래도 대충 벽한쪽의 책장 분위기가 납니다.^^

그런데.... 천장까지 책장이 들어오면 공간이 남을 줄 알았는데..

남는 공간이 없네요.. 헐....

이럴 수가... 책이 그렇게 많았던 것일까요..

그래도 여튼.. 책장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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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3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보기도 좋아요. ^^
우리집도 저렇게 천정까지 닿게 하는 것 밖에 없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