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저 2만리 1 - 쥘 베른

 

2. 조지 뮬러의 기도 - 조지 뮬러

 

 

 

- 최근에 읽은 루이스 세풀베다의 <지구 끝의 사람들>,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의 영향으로 바다에 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해저 2만리>를 구입하려고 맘 먹고 있는데.... 딱 맞게 알라딘에서 이벤트 적립금이 들어왔어요..^^

비록 만원이였지만 <해저 2만리> 1권을 사기에는 딱이였지요. 오늘 책이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겉모습도 내용도 괜찮아서 상당히 맘에 들고 있습니다. 책을 고를 때 번역가를 중심으로 보고 샀는데 로마인 이야기를 번역하신 김석희님이 번역한거라 믿고 샀는데, 책을 읽어보니 번역에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한권의 책으로 이렇게 연결지어서 책을 읽으니 너무 재미나고 흥미롭습니다.

어여 1권 읽고 2권도 주문해야 겠어요..^^

 

<조지 뮬러의 기도>는 이벤트로 받은 책인데... 늘 기도가 부족해서 신청한 책이였는데 기도 수첩도 따라와서 무척 좋습니다.

책이 오는 날은 무조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택배 아저씨들이 계속 오는게 좀 민망하긴 하지만...

한 동안 택배아저씨가 안오던 사무실에 활기가 도는 기분이 들 정도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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