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작은 아씨들 - 루이자 메이
2. 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3. 순전한 기독교 - c.s 루이스
- 예전에는 책이 생기면 바로 바로 사진 찍어서 올리고 체크하고 책도장도 찍고 열심이였는데....
디카도 도망가고 사진 찍을게 핸드폰 밖에 없어서인지....
책 정리를 잘 안하고 있다.
저번주에 받은 책들도 정리도 안하고 흐지부지...
책장이 엉망이 되어 가고 있길래...
오늘은 꼭 정리를 해 볼 심산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작은 아씨들은 책이 너무 예뻐서 이벤트 신청을 했었다.
운 좋게 이벤트가 되어서 읽어보니 완역이라는 광고 답게 번역이 괜찮아서 재미나게 읽고 있다.
인간의 대지는 이사카 코타로의 '사막'을 읽고 나서 알게 된 책이였는데 이 책 역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신청 했다.
순전한 기독교는 교회 동생이 '대유괴'를 빌려 달라고 하기에 빌려줬더니 돌려 주면서 선물해 준 책이다.
오오.... 나도 선물 받은 책을 빌려주었는데 이렇게 새 책을 선물 받다니.. 기쁨이 두배다..^^
이벤트도 잘 안하고 이달에는 책도 안 읽어서 책이 별로 안 생겼을 거라 생각했는데... 대충 세어보니 이달에도 20여권 정도 책이 생겼다. 정말 든자리 모르게 책들이 쑥쑥 들어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