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다음날....

집에 와보니 내 책상에 편지 한통이 놓여있었다.

은경님한테 온 편지다...

반가운 마음에 편지를 열어보니...

문화상품권이 나온다.

거기다 네잎 크로버 코팅 한 것 까지 나온다.

헉....

생일 선물이라고 한다.

책 한권 사보라고....

 

올해는 주변 분들 생일을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조용히 지나간 생일이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는 편지와 선물을 받게 되니...

기쁨보다는 감사가 넘친다...

늘 부족한데..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