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덕방 - 이태준 -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가는 길에 책을 한권 다 읽어 버려서... 돌아올 때는 막상 읽을 책이 없어서.. 안절부절 하자.... 책을 한권 건네준다... 받아도 부담없고... 읽어도 부담없는... 범우문고.... 즐거운 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