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 데릭 펠

 

2. 슬로 굿바이 - 이시다 이라

 

3. 한밤중에 행진 - 오쿠다 히데오

 

 

 

 

- 적립금으로 산 미술책 이후로 오랜만에 책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일주일에 서너권씩 쌓이던 것에 익숙해져서인지 책이 안오니 좀 낯설기 까지 하다.^^

오늘은 세권의 책이 왔다. 지인이 보내준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과 '한밤중에 행진'과 황매에서 보내준 이시다 이라의 신간이다.

 

  고흐 책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이 책은 느낌이 괜찮아 보인다. 최소한 울궈 먹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시다 이라 책 또한 가을에 읽기 딱 좋은 사랑 이야기인것 같고....

오쿠다 히데오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온 책들은 대체로 만족이다.^^

책들이 부족하랴.. 시간이 부족하지..^^

언제 다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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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09-1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책들이 부족하랴~ 시간이 부족하지~' 동감!
요샌 밤에 눈이 뻑뻑해서 책을 읽을수가 없어요~그러다 보니 자꾸 쌓여갑니다!
알라딘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가~~~~ㅠㅠ

안녕반짝 2007-09-1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말 쌓인 책들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