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고흐 - 주디 선드
2. 에드워드 호퍼 - 롤프 귄터 레너
- 얼마전 알라딘에서 '이주의 리뷰'가 되어서...
바로 미술책들을 질렀다.
미술책 보는건 좋아하지만...
역시 비싸서 못 보기에 이번 기회에 책을 산 것인데....
역시 달랑 두권만 사도 35000원 정도가 든 책이였다.
고흐 책 중에서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한길사에서 나온 이 책을 고르고...
평소에 그의 그림을 알고 있었지만 '동물원에 가기'를 읽고 나서 더 관심이 가서 호퍼 책도 같이 샀다. 역시 공짜고 받은 적립금은 비싸서 못샀거나, 내 돈주고 사기가 꺼려졌던 책들을 구입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 으흐흐..... 이 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