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 -  카를 요한 발그렌

 

 

 

 

- 등기가 왔습니다.

딱 보니 책 같았지요.

그러나... 이벤트 응모한 것도 없고..

책이 올 곳이 없어서 의아해 하고 있는데....

보낸 곳을 보니... 랜덤하우스 중앙에서 온 책이였습니다.

저번에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로 인연을 맺게된 분께서...

또 저에게 책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양이 모양의 예쁜 편지까지 주시고...

아.. 정말 저는 책복을 타고 난 것 같아요.^^

정말 생각지도 않은 책들이 와서 얼마나 좋은지....

따끈따근한 신간이라서 무척 기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것 투성이 인데...

이렇게 책 보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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