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예전에 책클럽 회원분이
'시간을 파는 남자' 책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잊지 않으시고 보내주셨어요....
(가제본임에도 전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쓰신 카드와 함께....ㅋㅋㅋ
지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음 기분이 좀 이상할텐데..
평상시의 그분의 스타일을 알기에..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미리 받은 것 같아요..
5월의 크리스마스인가?
 
그리고 손수 만드신 차를 보내주셨어요...
이쁜 손글씨로 쓴 편지와..
여러가지 티백을 보내주셨네요..
비타민 c와 함께...
아아.. 정말 제가 차 좋아하는 걸 아시고..
차를 보내주시고...
 
보내주신 차며 책들로 감동 받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책으로 맺어진 이런 인연이 너무 너무 소중하고..
고마울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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