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가 넘은 시각.

<퇴마록> 리뷰를 쓰다 갑자기 전권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장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책을 다 꺼내봤다.


다른 분들이 이렇게 찍은 사진을 봤는데,

나도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아, 정말 아름답다.^^

 

 

 

두께를 가늠할 수 있는 세로쌓기!


오래전에 일독을 했고,

현재는 <혼세편> 2권을 읽는 중이다.

 

 

<퇴마록> 외전까지 넣으니 15권이 꼭 채워진다.

하지만 외전이 한 권 더 있다는 사실!

그 책은 이 책들을 다 읽으면 구입하려고 한다.



<퇴마록> 외에도 저자의 <치우천왕기>도 소장하고 있다.

<치우천왕기>까지 다 읽으면 <왜란종결자>를 구입해야지!

이상하게 <왜란종결자>만 없다!



한밤중의 사진 찍기 결과를 괜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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