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02/pimg_7736861851898271.jpg)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퇴마록> 리뷰를 쓰다 갑자기 전권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장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책을 다 꺼내봤다.
다른 분들이 이렇게 찍은 사진을 봤는데,
나도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아, 정말 아름답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02/pimg_7736861851898272.jpg)
두께를 가늠할 수 있는 세로쌓기!
오래전에 일독을 했고,
현재는 <혼세편> 2권을 읽는 중이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02/pimg_7736861851898273.jpg)
<퇴마록> 외전까지 넣으니 15권이 꼭 채워진다.
하지만 외전이 한 권 더 있다는 사실!
그 책은 이 책들을 다 읽으면 구입하려고 한다.
<퇴마록> 외에도 저자의 <치우천왕기>도 소장하고 있다.
<치우천왕기>까지 다 읽으면 <왜란종결자>를 구입해야지!
이상하게 <왜란종결자>만 없다!
한밤중의 사진 찍기 결과를 괜히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