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갑자기>


승현: 엄마, 라면 먹고 싶다.

엄마: 야, 갑자기 라면이 어디서 나오니?

승현: 저기 라면 파는 데 있는데?

엄마: 어디?

승현: 저기, 판다고 표시돼 있잖아~

   

엄마: … !! (쩝)


(2001년,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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