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이녀석 좀 보세요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글쎄,  이 녀석이...  그집 식구 저금통 안에다가 살짝 집을 지었네요.  조그만 방방이 아기들이 들어있네요.  작은 집, 작은 방, 작은 알들.   정말 단촐한 집 구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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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ks 2004-05-22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그 녀석 집을 나갔다우.
밥 먹으러 갔다가 집을 못찾는건지 어쩐건지...

sprout 2004-05-28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사진찍는다고 저금통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 이집 살 만한 곳이 못 된다 싶었나... 글쎄 그렇다고 아기들을 포기하고 가면 어쩐다냐. 이제 그 아기들이 깨어나면 뭘 먹이며 키우나 글쎄. 험한 세상 엄마 없이 어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