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풍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
장 지오노 지음, 박인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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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에 걸친 비극의 대서사시, 정말 대단한 줄거리에 

실로 감당하기 힘든 문장.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었던 책. 번역의 문제인가? 장 지오노의 작품이라곤 <나무를 심은 사람> 밖에는 읽지를 않아서 알 수도 없다. 그 책은 좀 유려하던가 말이다. 도서히 비교할 수조차 없다. 다른 번역을 찾아 다시 읽든지,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라는 장 지오노의 다른 작품을 찾아 읽어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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