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8-12-24  

루이스 쌔커의 구덩이를 검색하다 새싹님의 닉넴을 보고 오랜만에 반갑네요. 

바쁘고 허전한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연말에 가슴을 가득 채우시길...

 
 
jsansse 2008-12-2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샘님, 잘 살고 계시지요? 드문드문 책 검색하다가 만나서 반가워하곤 합니다. 지난해부터 몇 년간 쉬던 직장을 다시 다니니 통 앉아서 찬찬히 쓸 시간이 안나네요. 컴퓨터와 많이 멀어진 채 사는데다가, 책도 여전히 편식하면서. ^^
'가득차고 텅 빈 연말' 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 둘 다 좋은지라 덕분에 저는 그렇게 보낼랍니다.
글샘님도 좋은 나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