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참 오랫만에 알라딘에 왔다.
메인에서 눈에 띄는 이벤트 정보가 있길래 가져와본다.
어릴때부터 편지쓰기는 그런대로 하는 편이었는지...
초등학교 때 위문편지 썼다가 반 아이들 중에 유일하게 답장이 왔었지.
그 국군아저씨랑 거의 고등학교 때까지 편지를 주고 받던 기억이 난다.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를 보면서 문득 편지에 대한 책을 한번 담아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