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노트(8)- 자기진단과 타인이해(에니어그램)/ 최려원(우리가족 아동상담실 원장) 

 

자기진단과 타인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심리도구로 대표적인 것 

1) 에니어그램- 중동에서 시작되어 수피교에서 비밀리에 전수되어 온 것 

2) 히포크라테스의 4기질론- 다혈질, 우울질, 담즙질, 점액질 

3) 이제마의 사상체질-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4) MBTI- 융의 성격유형론을 바탕으로 한 것, 등이 있다. 

심리유형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일정한 묶음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 우리는 고착된 모습이 마치 자신인양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심리유형의 진단은 이러한 고착된 우리의 모습을 알고, 우리의 진정한 본성을 찾아가는데 있다고 한다.(나도 고착된게 내 성격이려니 했는데...) 

우리는 이 수업을 하면서 심리유형검사를 했고, 1번~ 9번까지 자신의 유형과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특징을 이야기하면서 웃고,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각 특징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에니어그램은 정말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에 한 번 해본 적이있는데, 그 땐, 강의만 들었고, 검사지로 검사하니까 더 나의 유형을 잘 알 수있는 것 같았다. 

참고도서를 포함하여 에니어그램에 대한 책을 찾아보았다. 

 

 

 

 

 

 

 

  

 

 

 

 

 

 

 

 

 

 

 

 

 

* 위 글은 최려원 강사님의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한 강의노트로 1040 10기 동기들의 공부복습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모든 강의내용 저작권은 전적으로 강사님께 있으므로, 무단제재를 금합니다. (2009. 11. 16. /잎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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