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월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 뭐니뭐니해도 책만큼 좋은 선물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 고딩인 울 큰 아이가 어렸을 때 제일 처음 '딥스'라는 책을 주면서 메모를 하나 써 주었거든요. 책 앞쪽에 선 작은 글씨로 사랑의 편지를 쓴거지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아이에게 책을 선물할 때면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주곤 했답니다. 나중에 커서 아이가 그걸 보면 참 좋아하겠지요? 저도 이다음에 그걸보면서 '아~ 내가 이런 선물을 했었지...' 하게 될 것 같구요. 물론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올해는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안겨주게 될 것 같네요.
이번에 보물창고.푸른책들 브랜드전에 참가하여 집에 없던 푸른책들의 책을 왕창 구입했거든요. 푸른도서관, 작은도서관, 책읽는가족시리즈를 구입해서 덕분에 그동안 저도 읽고 싶었던 <영구랑 흑구랑>, <꽃바람>을 비롯한 우리집에 없는 이금이 선생님의 책을 거의 다 샀구요. 또 강미선생님의 <길위의 책>도 샀답니다. 참 일일이 고르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푸른책들의 책이 세트로 한번만 클릭하면 왕창 살 수있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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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 책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좀 돈이 들긴 해도 내 아이에게 주는 책세트는 어떨까요? <마시멜로 이야기세트>나 , <파브르곤충기>,<민들레자연과학동화세트>, <시튼동물기세트>등도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갖고 싶어하던 책이라면 더 좋겠지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는 것을 기대해보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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