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비슷한 책표지가 있어서 깜놀한다.
언뜻 표지만 보면 분명히 읽은 책인데 자꾸만 추천 목록에 뜬다.
이상하다, 알라딘 정신차려!!
내가 읽은 책이야 ! 하고 표지를 다시 보면... 엥?? 전혀 다른 책이네?;;;
근데 출판사도 다른데, 이렇게 책표지가 서로 비슷해도 되는 건가 싶기는 하다.
내가 가장 먼저 찾아낸 비슷한 책표지 1은 바로 이 두 권

헐, 나란히 올려놓고 보니, 똑같은 사진을 디자인만 달리 처리했다??
그 다음 헷갈린 책 표지는 바로 이것...........


<그레이스>를 구입했는데, 자꾸만 또 추천해서 알라딘이 미쳤능가... 했더니 <뮤즈>였다.
그 다음 이 책도 매우 헷갈린다........


자, 매우 헷갈리쥬? 책을 클릭해서 보면 서로 관계 있는 출판사도 거의 없는 듯?? 임프린트 출판사도 아닌 것 같고....
나처럼 헷갈릴 독자들을 위해 출판사 디자이너들이 좀...... 안일하게 디자인하지 말았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