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제4 간빙기 - 서윤후의 제4 간빙기 다시 쓰기 FoP Classic
아베 코보 지음, 이홍이 옮김 / 알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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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상황에 처한 인물을 중심으로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아베 코보. 역시나 이 작품에서도 미래를 예지하는 문제(예언 기계)와 수중 인간(해저 식민지) 같은 소재로 인간의 존재 의미를 묻는다.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홍수가 일어난 지금 이 작품의 제4 간빙기 종말론은 참 서늘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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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9-02 12: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인간이 꼭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거든요.”

“... 그런데 정말 내 미래를 알고 나서도 여전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본인의 미래를 예언 기계로 들여다 볼 용기는 없겠죠?”

‘알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질서나 법칙을 본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돈을 본다는 것이었을까?

바람돌이 2026-09-02 14: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아베 코보 책이 막 쏟아져서 좋아하고 있어요. 저는 올해 처음으로 읽었던 모래의 여자 좋았거든요. ^^

잠자냥 2026-09-02 15:03   좋아요 0 | URL
아베 코보 작품 신기방기 다 재밌어요. 저는 이제 <밀회> 읽으려고요!!

자목련 2026-09-03 10:46   좋아요 0 | URL
장바구니에 <밀회>를 담았는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