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차트 속에 숨은 경제학 -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가
아누팜 B. 제나.크리스토퍼 워샴 지음, 고현석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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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우연이 어떻게 의사와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생년월일, 태어난 계절, 의사의 정치성향 및 무려 생일! 등등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들이 의사와 환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흥미로운 가설을 데이터를 통해 입증. 한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깜놀. ㅋ 결국 의사도 인간인지라 복불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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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07-2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백자평 읽어보면 되게 흥미로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다니.. 신기하네요 ㅋㅋ

잠자냥 2026-07-21 10:47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서 굉장히 흥미로워 보여서 읽었는데... ......

대부분의 연구가 예상 가능한 결말로 수렴되어서 그런 거 같아요. 예를 들면 마라톤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할 확률은? 아니 이건 굳이 데이터가 없어도 마라톤 때문에 교통 통제 -> 구급차들의 타이밍 늦어짐 -> 마라톤과 관계 없는 일반 응급 환자들에게 평소보다 나쁜 영향을 끼침 예상 가능한데... 실제로도 그렇게 결과 나오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놀라웠던 건 의사의 생일에 중요한 외과 수술 받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금요일에 생일인 의사가 외과 수술을 할 경우 (축하 메시지& 금요일 밤의 약속에 대한 생각 등등으로) 주의력이 흩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평소보다 집중하지 못하고 그 때문에 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지더라고요?!

독서괭 2026-07-22 15:29   좋아요 0 | URL
이런 책은 글발이 중요한데.. 아쉽구만요. 아니 근데 의사 생일도 알아보고 결정해야하나요!! ㅋㅋ

잠자냥 2026-07-22 16:36   좋아요 1 | URL
마자... 글발 없는 의사들이었다....ㅋ
생일 나이 학벌 성별 정치성향 등등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는 선택할 수 없다... 걍 맞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