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은 정체성이다.” 늙음, 질병, 죽음 그리고 반스 생의 화두였을지도 모를 기억의 불완전함 또는 망각의 문제들. 이런 이유로 마지막을 고했다니 서글프면서도 숙연해진다. 아듀, 아디오스 줄리언, 나 또한 당신이 있어서 즐거웠노라고. 78세에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자냥 2026-04-23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관리는 가능하다.” 이건 꼭… 삶을 두고 하는 말 같다. (p.106)

망고 2026-04-2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살까지 사실거면서😆

잠자냥 2026-04-23 12:24   좋아요 0 | URL
파하하. 그렇지는 않을 거 깉습니다. 여기 반스도 70세 넘더니 온갖 질병…. 그중에서도 심각한 질병이 생겼더라고요. 😹

Falstaff 2026-04-23 16: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5월에 올릴 쇤네 독후감도 이렇게 끝나는군요.
˝반스 선생.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