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의 웃음 -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최초의 선언 앳(at) 시리즈 10
엘렌 식수 지음, 이혜인 옮김 / 마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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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스 세계를 무너뜨리는 무기가 될 수 있는 여성의 글쓰기, 여성의 리비도와 주이상스에 충실한 글쓰기. 빼앗긴 언어를 되찾을 여성의 시니피앙을! 그리하여 메두사에게 살아 있는 혀/언어를 돌려주라, 그대 여성이여! 선언하는 식수. 구판은 읽기 난해하다던 소문이 의아해질 만큼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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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2-10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그럼 번역의 문제였는가요….?

잠자냥 2026-02-10 16:41   좋아요 1 | URL
이거 펼쳐보시면 알겠지만 편집이 색달라서 페이지 수에 비해 텍스트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금방 읽어요.
동문선 버전은 워낙 악평이 많아서 저는 읽어 볼 생각도 안 했거든요(새 번역 나올 때까지 기다림ㅋㅋ). 그래서 구판하고 비교하기는 뭐한데... 이건 정말 잘 읽히던데요??? (페미니즘 도서 그간 많이 읽으신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읽으실 듯)

건수하 2026-02-10 22:25   좋아요 1 | URL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에게도 잘 읽히기를!

Falstaff 2026-02-10 16: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거 참 증말.... 문학책 좀 읽으셔요. 자냥 님이 그짝 책 읽은 얘기가 없으니 요즘 도무지 읽을 거리를 찾을 수가 없어서 말입쥬.

잠자냥 2026-02-10 16:45   좋아요 1 | URL
ㅋㅋㅋ 아니 얼마전에 오블로모프 올렸잖아유...
어제부터 <레볼루셔너리 로드> 시작했습니다.
이거 영화 재미나게 봤던 터라 원작도 기대됩니다.

Falstaff 2026-02-10 16:48   좋아요 1 | URL
아씨... 오블로모프는 태고적에 읽었고, 레볼루는 희망도서 신청해서 오늘 오후에 도서관 도착했다고 카톡 왔다고요! 전엔 자냥 님 리뷰 보고 책 신청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잠자냥 2026-02-10 16:58   좋아요 1 | URL
폴스타프 님이 문학은 워낙 넘사벽으로 재빨리 많이 읽으셔서 쇤네는 별 도움이 못 될 줄로 아뢰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