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로모프 2 대산세계문학총서 11
I.A.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누군가를 위해 행동하고 표현하고 희생해야 하는 등등. 오블로모프에게는 사랑의 욕망보다 마이너스로 치닫는 에너지가 더 컸던 듯. 진작 죽어버린 인간에겐 사랑(올가)도 무쓸모. 이 산 송장에게 필요한 건 그저 시중 들어줄, 팔꿈치가 육감적인 하녀(아가피야)였을 뿐!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lstaff 2026-01-2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아주 오래 전에 오블로모프 페이퍼 쓰신 기억이 날똥말똥... 당연히 쓰셨겠지... 흠. 이런 명작을 걍 넘어갈 자냥 님이 아니잖여. 그쟈?

잠자냥 2026-01-29 15:53   좋아요 0 | URL
페이퍼는 몇 번 썼습죠. 리뷰는 아니지만 ㅋㅋㅋ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아니 근데 제 기억 속에서 저 하녀의 존재는 완전 사라졌었어요! 놀라워라......

다락방 2026-01-30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감적인 하녀.. 라뇨. 이 얼마나 자극적인 소재입니까!!

잠자냥 2026-01-30 10:16   좋아요 0 | URL
아냐 아냐 그거 아냐….🤣

다락방 2026-01-30 12:31   좋아요 0 | URL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