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 - 삶과 문학, 읽고 쓰기에 관한 네 번의 강의
제임스 우드 지음, 노지양 옮김, 신형철 해제 / 아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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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한결 애틋한 마음으로, 문학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세계가 궁금해져서, 한때 사랑했으나 문득 문학과 멀어졌던 사람은 다시 그리운 마음으로, 문학이 아닌 책을 읽던 사람은 그 책을 내려놓고 소설이 꽂힌 서가 앞에 당장 서성이게 만드는 제임스 우드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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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5-12-1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극찬이…!!!

잠자냥 2025-12-15 17:26   좋아요 0 | URL
라고 말하고 읽지 않는 독서괭….🤣
맨 앞의 신형철 글도 좋습니다…(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