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이주현 옮김 / 1984Books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경이로움처럼 여전히 밀도 높고 깊이 있는 아름다운 글들. ‘맛의 정수를 담은 사랑의 글자‘이자 언어로 지은 아름다운 집. 그의 글을 부재없이 영원히 읽고 싶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파랑 2025-03-0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보뱅 작품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 당장 읽어야 겠습니다~!!

잠자냥 2025-03-04 09:56   좋아요 1 | URL
당장 읽으십시오~!!

관찰자 2025-03-04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도 높고 깊이 있는 아름다운 글들이라니.... 일단 저도 한번 구매하고 읽어보겠습니다!

잠자냥 2025-03-04 09:58   좋아요 2 | URL
보뱅의 작품을 처음 읽으시는 것이라면 이 책보다는... 소설 <가벼운 마음>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에세이인데요, 에세이로 읽고 싶으시다면.... <환희의 인간>이 이 책보다는 좀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