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즐거움 - 지적 흥분을 부르는 천진한 어른의 공부 이야기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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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가장 큰 기쁨은 결국 평생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종자가 익어 열매가 되듯이 배움의 목적은 결국 ‘다른 사람이 되는 것’- ‘사람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복잡해진다는 것이다’ ‘용기란 고립을 견디는 데 필요한 자질’과 같은 말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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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1-0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제가 읽으면 어떨 것 같아요, 잠자냥 님?

2024-11-07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7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케이 2024-11-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리의 현대사상 참 재밌게 읽었는데 실물은 처음 보네요. 저렇게 생기신 분이군요... 이 책도 들고다니면서 읽기 좋아보여 일단 저장합니다.

잠자냥 2024-11-08 14:15   좋아요 0 | URL
이분 한국에서 꽤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은 한국에서 먼저 출간. ㅎㅎ 네, 유유출판사 책이 그렇듯이 들고다니면서 읽기 좋아요. 그리고 전자책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