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모호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장승리 옮김 / 난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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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제목이 ‘에스탈라‘가 아니라 왜 ‘사랑’인지 진심으로 여러 번 생각해봤지만 여전히 아리송하다. 뒤라스 작품 중에 난해하기로는 톱에 속할 듯…. 이해하기보다는 그저 느끼는 게 나을 작품인지도. (참, 이 모호 시리즈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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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4-06-16 11:2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은 잠자냥님을 향한 곰탱이의 사랑도 이해하기보다는 그저 느끼십시오~!!

잠자냥 2024-06-16 17:38   좋아요 0 | URL
이해가 일단 잘 안 됩니다~!!

건수하 2024-08-0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러고보니 <성적인 밤>도 같은 시리즈네요. <문자 살해 클럽>도 재밌어보이던데..

잠자냥 2024-08-07 11:03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이 시리즈 살펴보다가 <성적인 밤> 발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