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라스×고다르 대화 채석장 시리즈
마르그리트 뒤라스.장-뤽 고다르 지음, 신은실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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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 적대적인 형제와도 같군요˝라는 고다르의 말처럼 이미지주의자 고다르와 텍스트주의자 뒤라스의 텐션 넘치는 대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둘 다 한 고집&한 개성한다는 느낌인데 그 느낌이 싫지 않다. 그리고 둘은 동류의 인간 맞다. 당신들의 영화가 주는 느낌이 적어도 내겐 비슷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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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06-04 10: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잠자냥 님과 저는 동류입니까?

잠자냥 2024-06-04 10:49   좋아요 1 | URL
먹는 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4-06-05 14: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은오X자냥 대화>

‘우리는 조금 정열적인 부부와도 같군요‘라는 은오의 말처럼 결혼주의자 은오와 비혼주의자 자냥의 설렘 넘치는 대화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둘 다 한 고집&한 개성한다는 느낌인데 그 느낌이 싫지 않다. 그리고 둘은 운명의 짝꿍 맞다. 당신들이 함께하는 미래가 적어도 내겐 그려지니까.

잠자냥 2024-06-05 14:5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100자평 패러디에 몰두하는 곰탱이

그새 누가 좋아요 눌렀나 봤더니 여전히 은곰탱이 댓글 따라다니는 독서괭

은오 2024-06-05 14: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 읽는 잠자냥님... 머싯어...♥️

잠자냥 2024-06-05 14:53   좋아요 1 | URL
글 좀 써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