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우주의의 양상 채석장 시리즈
테오도어 W. 아도르노 지음, 이경진 옮김, 폴커 바이스 해제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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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흉터’인 극우주의(파시즘)는 자본이 집약되고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격렬해진다는, 극우주의자들은 자신을 가해자보다는 피해자로 생각하기에 난민, 이민자, 여성, 소수자들을 향해 혐오를 발산한다는 아도르노의 지적은 독일과 유럽 사회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도 꼭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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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3-10-25 0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은 아도르노 금지

잠자냥 2023-10-25 06:48   좋아요 1 | URL
이젠 모닝 댓글로 이러기 ㅋㅋㅋㅋㅋ

은오 2023-10-25 07:45   좋아요 0 | URL
모닝뽀뽀가 더 좋으신가요?
둘중에 고르시길

잠자냥 2023-10-25 08:42   좋아요 1 | URL
댓글 고를 줄 알았죠?
뽀뽀로 갑시다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10-25 09:22   좋아요 2 | URL
하아- 역시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란 없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25 09:43   좋아요 2 | URL
도끼가 중요함.
인셀 도끼는 절대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10-25 09:51   좋아요 2 | URL
으.. 인셀 도끼 생각만 해도 싫어요. 도끼를 부러뜨러버려야지.

잠자냥 2023-10-25 09:54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인셀들이 그렇게 착각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놈들아 니 도끼를 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