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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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혹시 나도 내가 아니라 내 분신이 아닐까…. 한 번이라도 비행기를 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슬쩍 이런 의심이 들 것이다. 앉은자리에서 쭉 읽게 만드는 이런 재미는 있는데 …. 어쩐지 결론은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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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2-12-19 07: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설정이 전부 같더라고요.

잠자냥 2022-12-19 10:20   좋아요 1 | URL
전 그… 작가가 작가 입 빌려서 설교처럼 말하는 거 별로..;;;

새파랑 2022-12-1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노말리는 용두사미?

라임이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ㅋ

역시 희곡작가님 출신 잠자냥님~!!

잠자냥 2022-12-19 15:57   좋아요 1 | URL
하하, 딱히 라임을 노린 것은 아닙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