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의 거장 열린책들 세계문학 271
레오 페루츠 지음, 신동화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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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은 그 창조자의 파괴된 영혼을 드러낸다.’(239쪽). 처음엔 완전히 흥미진진하다가 후반부에 에이, 김빠지다가 막판에 허걱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할 작품. 끝까지 읽으면 이 작품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진다. 레오 페루츠, 이 작가 재미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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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2-11-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작품 좋아요. 마지막에 그동안의 시간과 고통을 보상해 주는!

잠자냥 2022-11-23 10:23   좋아요 1 | URL
중후반에 에에....이건 아니잖아! 했는데 막판에 어머나..........ㅋ

- 2022-11-2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파괴라…😩

잠자냥 2022-11-23 10:23   좋아요 0 | URL
이 책 다 읽은 분들은 대부분 저 말에 공감했을 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