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잎사귀처럼 - <사이보그 선언문>의 저자 다나 J. 해러웨이의 지적 탐험, 다알로고스총서 2
사이어자 니콜스 구디브.다나 J. 해러웨이 지음, 민경숙 옮김 / 갈무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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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해러웨이에 관한 지형도(밑그림)를 그리기에 알맞은 책. 대담집이라 그의 사상에 관해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그의 성장 배경이나 인간관계 등 사적인 삶을 알게 되어 그가 왜 그토록 경계를 지우는 전복적 사유에 천착했는지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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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05-26 10: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이것도 샀어요! 이 책의 땡투는 단발머리 님께 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저 왜케 막 다 샀어요? 에휴.. 그런데 도나 해러웨이 알고 싶어요.

잠자냥 2022-05-26 10:18   좋아요 1 | URL
잘했습니다~ ㅋ 전 이 책 그래24에서 샀어요.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26 10:19   좋아요 1 | URL
저는 엄마 계정으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5-26 12: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그래 맞다니까? 진짜 천재 사상가들은 뭔가에 천착하는 삶의 배경이 있다니까?
근대 대천재 다락방 사상가 철학자는 왜 그렇게까지 점심 두끼에 집착하는가? 오늘은 뭐 먹었을랑가?

잠자냥 2022-05-26 12:54   좋아요 1 | URL
다락발은 태어날 때부터 뱃구레가 넓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5-27 07:47   좋아요 2 | URL
저는 어제 점심에 쌀국수와 넴을 먹고 배터지는 줄 알앗습니다. 엣헴-

공쟝쟝 2022-05-27 12:15   좋아요 1 | URL
철학자… 천착…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