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
토니 모리슨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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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 술라. 그녀는 누군가의 그 무엇 무엇도 아닌 그저 그녀 자체로 살아갔다. 짧지만 무척이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작품. 한 번 읽기로는 어쩐지 부족한 느낌. 토니 모리슨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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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1-08-03 0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 두달쯤 전에 사놨는데..! 졌다…

Falstaff 2021-08-03 08:38   좋아요 3 | URL
겁나 재밌어요. 얼렁 읽으셔요. ㅋㅋㅋㅋ

잠자냥 2021-08-03 09:21   좋아요 2 | URL
ㅎㅎㅎ 하루만에 다 읽으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다만 짧은 소설인데 꽤 복잡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