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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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했나. 처음부터 지루했는데 중반 넘어가면 재밌다고 해서 계속 읽었는데 끝까지 지루했다. 여기저기서 본 이야기들의 잡탕. 그 대사들은 다 어쩔.... 대사가 너무 확 깬다. 어떤 영화도 생각나고(영화 제목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 밝히지는 않겠음). 암튼 꾸역꾸역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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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12-30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는 이거 너무 좋았는데요 흑흑 울면서 읽었다능 흑흑 ㅠㅠ

잠자냥 2020-12-30 08:28   좋아요 0 | URL
ㅎㅎ 다락방 님하고 유부만두 님 평 보고 읽기 시작했다는! 취향 차이겠지요. 전 문목하보다는 김초엽쪽이요. ㅎ

유부만두 2020-12-30 08:50   좋아요 0 | URL
전 옴머머 하면서 읽었고요. ^^

잠자냥 2020-12-30 09:42   좋아요 0 | URL
아마 두 분 극찬이 아니었다면 안 읽었을 책 ㅎㅎ 암튼 덕분에 이 책 인기의 비결(?)이랄까 궁금증은 풀었습니다. 그저 저랑 맞지 않는 책이겠지요.

2020-12-30 0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30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30 0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30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