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사 열린책들 세계문학 264
레오 페루츠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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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판 <왕자와 거지>라고나 할까. 결국 이 모든 것이 ‘사랑’ 또는 ‘욕망’때문에 벌어진 일이구나. 진짜 스웨덴 기사를 좀더 입체적으로 그렸으면 더 흥미로웠을 거 같다. <9시에서 9시 사이>도 그렇고 레오 페루츠 작품은 고전치고는 문장이 쉽고 술술 읽힌다는 장점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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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0-12-26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 작가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나는 그런겁니까?

잠자냥 2020-12-26 21:4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익숙한 향기는 아닙니다
ㅎㅎㅎ

유부만두 2020-12-27 17:58   좋아요 0 | URL
그래도 궁금해서 맡아보고 싶어지는데요. 킁킁

Falstaff 2020-12-2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동화,,,,는 아니지만 비슷한가요?
1월에 읽으려고 사놨는데, 흠.....

잠자냥 2020-12-26 21:42   좋아요 0 | URL
ㅎㅎ 성인용입니다! 신분이 달라진다는 것만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