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아의 고백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9
알프레드 드 뮈세 지음, 김미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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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세와 조르주 상드의 실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작품. 뮈세 버전의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라고나 할까. 뮈세의 아름다운 문장 때문에 작품이 한결 더 절절하게 다가온다. 사랑의 거의 모든 것-이렇게 사랑해야 하지만, 또 이렇게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것까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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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0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 요즘 리뷰가 왜 이리 짧으세유?ㅎ

잠자냥 2018-12-05 14:20   좋아요 1 | URL
ㅋㅋㅋ 그냥 책 읽은 기록용으로 100자평만 올리고 있네유. ㅎㅎ

카알벨루치 2018-12-05 14:22   좋아요 2 | URL
그럼 안되유~기달리는 독자들이 있는뎅~잠자냥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좋은 작가를 만났는지 감솨하고 있습니다 늘~

잠자냥 2018-12-05 14:31   좋아요 1 | URL
눼 명심하겠습니다. ㅎㅎㅎ

봄밤 2018-12-0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르주 상드의 실제 사랑을 바탕으로 했다니 궁금하네용! 꼭 읽어봐야겠어요! :)

잠자냥 2018-12-05 21:59   좋아요 0 | URL
네, 이 작품 자체로도 재미나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