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를 위한 폭풍구매는 과연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7월이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선글라스를 세 개 구입하고, 생업에 필요하지 않은 책 마음대로 주문하기로 소중한 월급을 탕진했다는 그런 일에 대한 기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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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7-07 08: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글 세 개 ㅎㅎㅎ ‘언어의 무게‘가 위에서 꾸욱 눌러 주고 있는 광경 멋져서 댓글 남깁니다 즐독하는 이 달 되시길요!

초록비 2023-07-07 0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ㅎㅎㅎ 언어의 무게는 표지가 멋져서 샀는데 생각보다 두껍네요. 일단 소유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새파랑 2023-07-07 09: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 ㅋ엄청난 책탑이네요~!!
언어의 무게 보다는 책탑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초록비 2023-07-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책탑을 보며 “guilty”와 “pleasure”를 유유히 동시에 음미한다고나 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