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7-09-21  

시간은 흘러 자꾸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지 어느 덧 40번째 추석을 맞이합니다. 그렇고 보니 알라딘 급격하게 활동을 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5년 전부터 책만 주문하다가 활동 좀 해볼까 해서 했는데 벌써 1년이란 세월 참 빠릅니다. 이래 저래 활동을 하다보니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더러는 인간 이하의 사람도 만나고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아마 얼굴을 보지 뵙지 않는 관계로 다는 모르지만, 그래도 글에서 묻어 나오는 냄사라고 할까? 참 낙서가님 같은 좋은 분을 만나고 웹상에서 알고 지내니 참 저에게는 참 보람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겐 몇몇 분의 잊지 못할 좋은 분들을 알고 지낸다는 게 어찌 좋은지 특히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을 알고 지내는게 저에겐 덧없는 기쁨인지라.

정말 며칠 있으면 대한민국의 명절 한가위이네요. 연휴가 길어서 놀러 가는 사람도 많고 해외 출장 가는 사람도 많구 가족분들과 아님 친지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는 분들도 더러 있구요. 낙서가님도 가족님과 친지분들 좋은 시간, 만남 가지셨으면 합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평안하세요.

 
 
 


짱꿀라 2007-04-28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아까는 자료만 올려놓고 원고를 마감할 일이 있어서 금방 인사를 못드리고 지금에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방명록에 지금 막 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비로그인 2007-02-06  

안녕하세요? 문학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캐비닛>을 책임편집한 문학동네 편집부 고경화라고 합니다. 낙 서 가 님께서 쓰신 <캐비닛> 리뷰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님들이 써주신 리뷰가 참 좋아서 이번에 독자 리뷰들만 따로 모아 <캐비닛> 광고를 낼까 하는데요, 낙 서 가 님의 리뷰도 조금 발췌할 수 있을까요? 아직 발췌하기로 확정한 건 아니지만 미리 허락을 받아두려고 합니다. 그럼 답신 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hanna@munhak.com입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