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Trend 60 Chance
샘 힐 지음, 형선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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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결하고, 재밌고, 통찰력이 녹아있다. 우리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일반인들과 트렌드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트렌드를 분류하고, 또 분류된 주제하에 개별 트렌드를 나열하여 60가지의 트렌드를 알려준다. 하지만, 제세히 곰곰히 읽어보고 생각하면, 각각의 트렌드는 연결되어 통찰력을 준다.

상호연결성 즉, 전세계가 글로벌하게 연결되고, 시장경제체제가 전지구적으로 확산되면서, 전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트렌드인데, 이트렌드는 다양하게 다른 트렌드와 연결되어 반복된다. 즉 이를테면 기업국가라는 트렌드, 즉 기업이 초국적으로 성장함에따라, 기업의 경제규모가 국가를 초월하며, 기업마다 나름의 관습등이 존재함으로서 하나의 국가처럼 기능하는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트렌드 역시, 상호연결성을 더욱 촉진한다.

이책에서 소개한 60가지의 트렌드는 크게 경제/국제 트렌드, 신기술 트렌드, 사회적 트렌드, 소비자 트렌드, 사업 트렌드, 일터 트렌드로 나뉘어져 있다.

이 책은 어찌보면 미국의 입장에서 트렌드를 다루고 있지만, 국내의 상황과도 밀접하게 맞물려있고, 크게 다르지 않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엿볼 수 있는데, 읽는 독자의 상상력과 내공의 수준에 따라 아주 좋은 책이 될 수 있고, 그냥 그런 책이 될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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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리더 Harvard Business 경제경영 총서 26
조셉 L. 바다라코 주니어 지음, 고희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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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십에 관해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는 상식을 뒤집는다. 리더십이 있다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기에 용기와 도전과 열정 등을 떠올리고, 조직내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그리고,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발휘하는 것으로 우리는 생각해왔다. 그리고, 리더십은 타인에 대한 영향력으로서,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품성등으로도 이해된다. 고귀하고, 도덕적이고, 순수한 무엇으로 정말 위대한 위인들의 특성, 성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은 어쩌면 리더십과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도덕 교과서같은 관점으로 리더십을 이해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매일매일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리더십을 요구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문제들을 자제력, 겸손, 고집을 가지고 해결해가는 과정, 원칙과 현실, 도덕과 이익을 조율하면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동기들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해결해가는 일상생활 자체의 모습에서 리더십은 발휘된다는 것으로 리더십을 영웅의 것으로부터 일생생활의 모든 사람의 문제로 끌어내려서, 그 실체를 발히고 있다.

복합적인 동기라는 것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많은 문제들이 단순히 옳은 일을 하거나, 용기를 발휘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영웅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 상황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런 문제에 매일매일 직면한다. 만약, 자신의 고객이 클레임을 걸어왔는데, 그것이 자신의 동료의 실수에서 비롯된 문제이며,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고객을 위해서 옳은 일을 한다면, 자신의 동료가 해고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혹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 회사를 파산시키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어느 것이 현명한 행동일까? 이책은 일상생활 속의 수많은 현명한 조용한 리더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흑백논리에 빠지기 보다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동기를 만족시키면서도, 현명한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지 불분명할 수도 있고, 때로는 단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핑계를 대어 시간을 끄는 등의 소심해보이는 접근일 수도 있지만, 그런 모든 행동들은 신중하게, 사실을 관찰하고, 문제에 적절한 접근법을 겸손하게 찾는 등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적절한 접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치적 자본이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개인이 조직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정치의 요소를 고려한다. 그런 미묘한 상황들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줌으로서, 리더십이라는 것이 단순히 영웅적으로, 옳은 일을 하면된다는 식의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일상생활에서 멋지게 문제를 풀어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조직내에는 정말로 무수히 많은 리더가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그안에 여러명의 리더가 존재한다. 그들은 높은 지위를 차지하지 않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나름의 자신의 여건의 한계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있다. 그런 리더들이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은 성공한다고, 그리고, 그런 평범한 리더를 조직내에서 발굴하고, 키울려고 노력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그런 생각에 대해 더욱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력하게 떠오른 위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바로 링컨이다. 남북전쟁을 치룬 장본인이고, 노예해방을 만들어 낸 사람이고, 노예해방쪽에 손을 든 북쪽을 대표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노예해방을 '영웅적으로 주장'한 리더는 아니었다. 그는 하나의 합중국이라는 꿈을 꾸고, 상황에 따라서 아주 현실적으로 대응을 해가면서 자신의 정치적입지와 나라의 미래를 동시에 생각한 사람이었다. 때에 따라서는 노예에 대한 차별을 인정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자신의 부하인 장군에게 굽신거리기 까지 했다. 링컨은 자신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었지만, 그때문에 자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수한 책임을 가지되, 권한은 부족한 사람이라는 한계를 명확히 인식했다고 생각된다. 그야말로 조용한 리더로서 항상 자신의 정치적 자본을 고려하면서, 문제를 차분하게 풀어갔던 사람으로 생각된다.

나의 생각으로는 중소기업사장도 다를바 없다. 많은 사람들은 한기업체의 사장이라고 하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사장은 어떻게보면 정말로 무력한 존재이다. 실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무진이 취하는 책략에 쉽게 속아넘어갈수 있고, 회사의 핵심인력한테는 너무나 약한 존재이고, 기업내외에 존재하는 수많은 리스크에 취약하며, 기업의 미래와 방향, 그리고, 현실을 책임져야하는 너무나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다.

그런 중소기업 사장은 조직내에서 정치적 자본을 신중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조직내에서 왕따를 당할 수도 있으며, 그런 것들은 바로 수익성의 저하와 혹은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 신중하게 관계를 맺고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내기위해서 많은 수모도 참아야하는 것이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는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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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내 성공을 막을 수 없다 - 젊은 직장인을 위한 성공 멘토링 북
스튜어트 레빈 지음, 홍대운 옮김 / 시공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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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충고로 이루어져있다. 매 챕터가 1~3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서 짧은 시간에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제프리폭스가 썼던 류의 책과 유사한데, 이 책 역시 내용이 무척 좋다.

만약 나를 포함하여 우리회사의 모든 직원이 이 책에서 권고하는대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우리 회사는 당연히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난 CEO로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특히 사람에 대해서 많이 겪으면서, 스스로의 한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다. 그리고, 직장생황에 있어서 태도라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지도 경험해봤고,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해볼 수 있게 한다. 고수가 썼다고 생각되는 글이다. 직장생활에서도 고수가 될 수 있다. 무술에서만 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이 책에 있는대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한다면 승진은 당연하고, 긴인생에서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다라고 확신한다. 오늘부터 이책에 있는 한챕터씩 메일 발췌해서 우리회사의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포워딩해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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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바이러스 - KI 신서 400
세스 고딘 지음, 최승민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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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야후의 부사장이었던 세스 고딘이 4년전에 쓴 <퍼미션 마케팅>에 이은 두번째 저작이다. 아마도, 경영학을 전공했거나,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필립코틀러, 잭트라우트 등에 익숙했던 사람에게 이 아이디어 바이러스는 다소 이단처럼 느껴지고, 무언가 학문적인 기초가 부족해 보이기도하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현장의 감각을 가지고, 무척이나 현장적인 용어들로, 이시대의 새로운 마케팅의 기술에 대해서 서술한다. 주로 대상으로서의 고객을 설정하고, 고객을 세분화해서 타겟을 공략한다는 기존의 매스마케팅과 매스마케팅에서 점차 타겟대상을 세분화한다는 현대마케팅의 조류를 한차례 더 업그레이드해서, 소비자 상호간의 상호작용, 특히 구전 마케팅(word of mouse)이라 불리는 것을 좀더 깊이 파고든다. 단지 구전되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시스템화해서 자산으로 만들것인가? 소비자와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프로세스로 잘 설계해서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킬 것인가?

이책은 그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세스고딘만의 독특한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소비자중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스니저(재채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를 강력한 스니저와 무차별스니저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용어로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하이브(벌집)라는 용어를 써서, 어떻게 하이브에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매개체는 바이러스가 유포되는 환경을 나타낸다. 이를테면, 국내의 상황이라면, 싸이, 블로그, 카페의 창궐은 바이러스를 유포시킬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매끄러움이라는 용어는 바이러스가 유포될 수 있도록 기술적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어떤 유포를 촉진하는 기술적 장치이다

이책을 읽음으로서 난 국내 상황에 적용할 많은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다. 물론 곳곳에서 그다지 이론적이지 않아서, 기존의 마케팅 용어로 다시 옮길 수 있는 진부한 이야기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런 거친 생각들,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폭발시킨다.

현대의 모든 제조업, 유통업은 갈수록 패션화되고, 유행이 급속하게 생겼다가 사라지고,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를 진부해지고, 다시 만들어지고가 반복되고 있다. 그런 사회적인 유행의 경향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활용할지를 이 책과 말콤글래드웰의 <티핑포인트>와 함께 읽어보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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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이계영 옮김 / 김영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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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의 유년시절에 반드시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게하라고 권하고 싶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쇄소 견습공에서 사장이 되고, 10대에 집을 나와서 독립하였고, 국회의원이었으며, 피뢰침을 발명한 발명가였으며,식민지의 체신장관을 역임했으며, 펜실베니아 대학을 설립하였고, 미국의 독립전쟁에 참여하고, 미국독립선언을 하였고, 헌법을 기초하였던 왕성한 활동력으로 인생을 살아갔던 사람이다.

워렌버펫의 스승이자, 미국에 가치투자라는 분야의 아버지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맨 마지막부분에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언급했다. 난 그의 회고록을 읽고나서, 벤저민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위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어려운 어린시절, 성실함과 분투하는 의지로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당대에 시대가 필요한 일을 해냈었다.

자서전은 크게 두개의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의 유년시절과 성인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는시기로 나누어져있는데, 유년시절의 이야기가 재밌다. 성년 이후의 이야기는 좀 당시 시대상을 모르면 지루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자서전 중간쯤에 그의 유명한 시간관리 완벽함에 이르는 덕목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은 놀라움을 더해준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나쁜 습관을 부수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그가 얻고 싶어하는 덕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절제 : 배부르도록 먹지 말라. 취하도록 마시지 말라

2. 침묵 : 자신이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라. 쓸데없는 말은 피하라.

3. 질서 :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정돈하라. 모든 일은 시간을 정해 놓고하라.

4. 결단 : 해야 할 일은 하기로 결심하라. 결심한 것은 꼭 이행하라

5. 검약 :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유익한 일 외에는 돈을 쓰지 말라. 즉, 아무것도 낭비하지 말라

6. 근면 :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라. 안 해도 될 행동은 끊어 버려라.

7.진실함 : 남을 일부러 속이려 하지 말라.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하라.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라.

8.정의 :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응당 돌아갈 이익을 주지 않거나 하지 말라.

9. 온건함 : 극단을 피하라.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되더라도 홧김에 상처를 주는 일을 삼가라.

10. 청결함 : 몸과 의복, 습관 상의 모든 것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11. 침착함 : 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이나 불가피한 일에 흔들리지 말라.

12. 순결 : 건강이나 자손 때문이 아니라면 성관계를 피하라. 감각이 둔해지거나 몸이 약해지거나, 자신과 다른  이의 평화와 평판에 해가 될 정도까지 하지 말라.

13. 겸손함 :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그리고, 이런 덕목을 지키겠다고 결심한 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한주마다 하나의 덕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잘 지킬려고 노력하고, 13개의 덕목을 자신이 위반할때마다 기록하여서, 측정 관리했다는 점이다. 이런식으로 벤저민프랭클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반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스스로도 이런 것이 몸에 베지 않아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아주 익숙해졌다고 밝히고 있다.

나역시, 도덕성이나, 성실성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반성하면서 닦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벤저민프랭클린의 이런생각들이 존경스럽고, 내 인생에도 반영해서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만약내가 청소년기에 벤저민프랭클린을 만나서 지금과 같은 감화를 받았으면, 내인생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벤저민프랭클린의 인생의 주변의 많은 사람들, 자서전에 언급된 많은 사람은 위의 덕목을 지켜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우정을 수십년간 나눈 사람의 이야기, 위의 덕목을 어기고, 사치에 빠져서 불행한 삶을 보낸 사람의 이야기등 수없이 마는 인생의 굴곡이 나타난다. 진정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벤저민프랭클린의 방식을 도입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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