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야~~ 2005-05-16  

영아야 놀자~
잠이 안온다... 점 점 나의 취침시간은 늦어지고있다... 잠이 줄어들고 있다... 나이를 먹은게지... 겸이는 좀 어때?... 너도 많이 힘들텐데... 많이 아플텐데... 나도 해봐서 알지...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더라~ 우리의 만남은 언제쯤이나 가능할까?... 넘 넘 보고싶다...
 
 
은총알 2005-05-1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난 나만 보고 싶은줄 알았쥐...ㅋㅋㅋ 자야 일찍 자야 건강하다 글구 겸스 젖떼는건 실패 했다 ....나중에 시골 가서 뗄려구 잘 안되네..
 


희써이 2005-05-12  

영화 보느라 바쁜가 친구~
나다 엊그제 전곡에 초상이 나서 밤에 잠깐 다녀오다 은자네 12시에 들러 차마시고 과일먹고 왔지비... 한밤중에 그냥 찾아가도 한수씨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더라.. 보면 볼수록 한수씨 맘에 든단 말야... 28일 토욜에 주광오빠 동두천서 결혼한대..그래서 난 또 27일날 퇴근길에 은자네로 쓩쓩 달려가 자고 결혼식에 갈 생각이다.. 부럽지? 너희집엔 언제 놀러갈까? 난 혼자여도 시간이 부족할만큼 너무나 바쁜거 같다.
 
 
은총알 2005-05-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긴 머가 바뻐...한수씨가 자야 한테 꽉 잡혀서 그러지,,,, 12시 것두 자정인 12시에 처들어 가는 넌 역쉬 희성이다 ㅋㅋㅋ
 


물만두 2005-05-11  

은총알님 ㅠ.ㅠ
님이 안보이셔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제가 님을 즐찾을 안했더이다. 죄송해요 ㅠ.ㅠ;;; 바쁘셨나봐요. 뜸하셔서... 잘 계시죠^^ 의겸이는 설박사님 통해 봤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ㅠ.ㅠ;;; 그래도 님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잽싸게 왔으니 용서를 ㅠ.ㅠ
 
 
은총알 2005-05-1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용서는 무슨요 우리사이에 ㅋ 만두님 서재는 매일 가지요...근데 왜 댓글을 안쓸까요...? 게을러서죠머...ㅎㅎㅎ 내일은 꼭 쓸거야요...감사 합니다
 


희써이 2005-05-02  

영아~~~~~~~~~~~~~~~
내가 사랑하는 영아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왜이리도 잠수를 오래도 탈까~~~~~ 어데간겨???????? 어?????????
 
 
 


진이맘 2005-04-29  

지루함 속 수다~
봄이공, 우리의 나들이가 빛을 발할 날이 오지 않았는징.. 저번에 백화점을 간다고 잠시 들떠하다 주저앉던 기억이..ㅋ 아줌마라서 늘어난 건 살. 줄어든 건 기동력이 아닐런지.. 말만하면 출발하던 우리의 기동력을 회복합시다, 언니. 어떻게 지내는지, 워낙 연락과는 거리가 먼 언니이기에 한 번 오는 전화가 그리도 반가운 거겠지요. 그래서 더욱 소중해지는 관계. 하지만 자칫, 내가 생각하던, 그 좋음이 언니는 아니었나, 의심하게 되기도ㅡㅡ 한 번 확인해보려고, 집으로 두어번 저나했더니 벨소리만 허무하게 들었죠. 핸폰으로 해볼까 하다가, 구역예배보고 즐거운 수다가 계속되고 있나 싶어 그만두었습니다. 아.. 지루한 날들입니다. 다음에 갈 땐 순대를 사들고 가서, 순대볶음을 해달라고 졸라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