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녹차밭이 꽤 운치 있네요..연애할때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왜 못갔을까?




음...무슨렌즈로 찍었길래 저리도 푸르게 나왔을까요?.....의겸이랑 가고싶다...김밥싸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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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박사 2005-03-18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 렌즈로 찍어도 파랗게 나올 수 밖에 없을 걸...

진이맘 2005-03-1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참 가보고 싶은데.. 동경하는 푸르름은 현실이 되버리면 푸르르지 않거나... 혹은, 더 푸르게 보고 싶어하는 나의 눈의 욕심보다 턱없이 작을까봐... 좀 두렵긴 합니다.

은총알 2005-03-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거 난 없어....나 죽을 때 까지 다녀도 다 못볼 푸르름인데 머 ....차근 차근 가봐야지 ~

Sunrise 2005-03-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열심히 사는 선영을 위해서
주님이 저 푸른 초원과 멋진 풍경을 선사해 주실것이다 ^^;
열심히 살자~~
 



얼마전에 '유럽기차여행' 이라는 다큐에서 본 융프라우....인상적이여서...꼭 한번 가고싶당..나는 스키같은건

싫고..그냥 가서 노래나 한자락 부르고 와야지^^



유럽은 겨울이 무척 춥다는데...그래서 유럽 겨울여행은 권하지 않는단다...그래도 나는 겨울이 좋은데...

여름은 더워서 싫고 겨울은 너무 춥다니까...그럼 봄이나 가을 정도로 가지머...




융프라우요흐로 가려면 일단 할인쿠폰이나 유레일 패스,스위스 패스를 제시하고 기차표(167프랑)를 구입한다. 할인쿠폰은 30%,각종 패스는 2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스키리프트권을 구입해도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좌석 예약 확정서를 제출하고 반드시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열차 밖 창가에 예약석이 표시돼 있다. 왕복구간에서 검표원이 항상 표를 검사하니 반드시 기차표를 소지할 것. 기차표는 30일 동안 유효하므로 중간에 있는 마을에 체류한 뒤 다시 탑승할 수도 있다. 열차는 반수동식으로 문이 닫혀도 손으로 열게 돼 있으니 당황하지 말 것.

인터라겐-그린델발트,라우터브루넨뻉클라이네 샤이덱을 경유한 열차는 아이거 내부인 아이거반트역과 묀히 내부인 아이스미어역에서 한 번씩 멈춘다. 아이거반트역에서는 아이거 북벽의 경이로움을,아이스미어역에서는 알레취 빙하의 장엄함을 만끽할 수 있다. 중간에 내려 고도에 적응하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 융프라우요흐에서는 분위기 좋은 식당 외에 컵라면도 판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운행하는 JB 등산열차 외에도 이 지역에는 다양한 산악열차가 다닌다. 인터라겐인근에서 쉬니케 플라테 봉우리로 향하는 철도는 500여종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다.

벤게르날프 철도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산악철도(19㎞)로 2개의 다른 루트로 클라이네 이덱까지 승객을 수송하는데,아이거 북벽을 따라 운행하는 코스가 아슬아슬하다. 라우터브루넨-뮤렌 산악열차는 61도의 경사면을 오르는 게 특징으로 협궤열차를 갈아타고 차 없는 지역인뮤렌까지 향하며 알프스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려면 일단 할인쿠폰이나 유레일 패스,스위스 패스를 제시하고 기차표(167프랑)를 구입한다. 할인쿠폰은 30%,각종 패스는 2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스키리프트권을 구입해도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좌석 예약 확정서를 제출하고 반드시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열차 밖 창가에 예약석이 표시돼 있다. 왕복구간에서 검표원이 항상 표를 검사하니 반드시 기차표를 소지할 것. 기차표는 30일 동안 유효하므로 중간에 있는 마을에 체류한 뒤 다시 탑승할 수도 있다. 열차는 반수동식으로 문이 닫혀도 손으로 열게 돼 있으니 당황하지 말 것.

인터라겐-그린델발트,라우터브루넨뻉클라이네 샤이덱을 경유한 열차는 아이거 내부인 아이거반트역과 묀히 내부인 아이스미어역에서 한 번씩 멈춘다. 아이거반트역에서는 아이거 북벽의 경이로움을,아이스미어역에서는 알레취 빙하의 장엄함을 만끽할 수 있다. 중간에 내려 고도에 적응하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 융프라우요흐에서는 분위기 좋은 식당 외에 컵라면도 판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운행하는 JB 등산열차 외에도 이 지역에는 다양한 산악열차가 다닌다. 인터라겐인근에서 쉬니케 플라테 봉우리로 향하는 철도는 500여종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다.

벤게르날프 철도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산악철도(19㎞)로 2개의 다른 루트로 클라이네 이덱까지 승객을 수송하는데,아이거 북벽을 따라 운행하는 코스가 아슬아슬하다. 라우터브루넨-뮤렌 산악열차는 61도의 경사면을 오르는 게 특징으로 협궤열차를 갈아타고 차 없는 지역인뮤렌까지 향하며 알프스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2003-05-07 11:06] 서영진 기자

사진은 별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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