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써이 2005-05-12  

영화 보느라 바쁜가 친구~
나다 엊그제 전곡에 초상이 나서 밤에 잠깐 다녀오다 은자네 12시에 들러 차마시고 과일먹고 왔지비... 한밤중에 그냥 찾아가도 한수씨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더라.. 보면 볼수록 한수씨 맘에 든단 말야... 28일 토욜에 주광오빠 동두천서 결혼한대..그래서 난 또 27일날 퇴근길에 은자네로 쓩쓩 달려가 자고 결혼식에 갈 생각이다.. 부럽지? 너희집엔 언제 놀러갈까? 난 혼자여도 시간이 부족할만큼 너무나 바쁜거 같다.
 
 
은총알 2005-05-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긴 머가 바뻐...한수씨가 자야 한테 꽉 잡혀서 그러지,,,, 12시 것두 자정인 12시에 처들어 가는 넌 역쉬 희성이다 ㅋㅋㅋ